X-mentee 프로그램 통해서 대여 받은 XF55-200을 X-E1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조리개가 F3.5부터 시작하고, 게다가 가변 조리개다 보니 인기가 없는 렌즈다 보니 실제 사용해 보고
사볼까하고 대여를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낮이라 광량이 풍부해서 당연히 선명하게 잘 나왔지만, 손떨림 보정이 표준 번들의 그것과는 사뭇 차이가 있네요.
간다한 사용한 느낌을 몇자 적어 보자면..
(무게) 미러리스가 월래 바디나 렌즈가 다 가벼운데, 이 렌즈 역시 가벼워 마치 예전에 시그마 70-300 정도 쓰는 느낌의 무게입니다.
(AF) AF 속도도 AF-S 모드로 놓고 찍었는데, 나름 AF 속도도 괜찮습니다. AF 속도만 보면 35.4나 18.2 보다는 빠른 느낌입니다.
(손떨림 보정) 그리고 손떨림 보정도 잘 되는 것 같구요.
다만, 최대 망원에서 앞에서 언급한 시그마 70-300과 같이 코가 쭉 나와서 뽀내는 좀.^^;;
아 그리고 스트랩은 X-mentee 기념품입니다. 후지필름 80주년 이태리제 가죽 넥스트랩!!^^
그리고 XF55-200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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