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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z

[2002년] 서울랜드.. 드디어 카메라를 들고 출사라는 것을 나가게 되었다. 물론.. 동호회 출사가 아닌 그냥 놀러가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갔을 뿐이다. 그러나.. 화벨에 대한 개념도 없던 시절... 실내 사진에서는 화벨을 왜 맞춰야 하고, 후보정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한 계기가 되었다. 솔직히 그 당시 화벨이나 후보정에 대한 개념은 없었다.^^;; 더보기
[2002년] c2z로 찍은 야경 야경에 대한 개념도 없었다. 삼각대도 없었다. 차 안에서 그냥 셔터를 눌렀다. 아마.. 이 사진을 찍었던 위치는 동대문 근처였던 것 같다. 더보기
[2002년] 두번째 디카.. c2z 130만 화소의 한계를 극복할려고 했던 것일까? 아니면 삼성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할려고 했던 것일까? 참고로 2002년에는 삼성전자에서 카메라를 만들지 않던 시절이다. 지금은 삼성전자에서 카메라를 제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에는, 항공기에서 부품 깍는 기술을 응용해서 카메라 사업에도 손을 댔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쨌든.. 돈이 더 생겼는지..입문 카메라였던 삼성 디지맥스 130(130만 화소)을 팔고, 올림푸스 c2z로 나름 업그레이드 한다. 물론 올림푸스 c2z도 똑딱이 카메라였기 때문에.. 여전히 사진에 입문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싶던 당시의 나의 욕구를 채워주지는 못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