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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1 + 55-200] X-E1에 마운트한 사진 X-mentee 프로그램 통해서 대여 받은 XF55-200을 X-E1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조리개가 F3.5부터 시작하고, 게다가 가변 조리개다 보니 인기가 없는 렌즈다 보니 실제 사용해 보고 사볼까하고 대여를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낮이라 광량이 풍부해서 당연히 선명하게 잘 나왔지만, 손떨림 보정이 표준 번들의 그것과는 사뭇 차이가 있네요. 간다한 사용한 느낌을 몇자 적어 보자면.. (무게) 미러리스가 월래 바디나 렌즈가 다 가벼운데, 이 렌즈 역시 가벼워 마치 예전에 시그마 70-300 정도 쓰는 느낌의 무게입니다. (AF) AF 속도도 AF-S 모드로 놓고 찍었는데, 나름 AF 속도도 괜찮습니다. AF 속도만 보면 35.4나 18.2 보다는 빠른 느낌입니다. (손떨림 보정) 그리고 손.. 더보기
[2003] 천공의 성 라퓨타 (선유도) 더보기
[2004] 맨프로토의 군용(?) 삼각대 141RCNAT 이 삼각대는 국방색을 띄고 있고 있으며, 무겁다는 큰 장점(?)을 지닌 삼각대였다. 이거 때문에 몸에 다소 무리가 와서 얼마 안쓰고 팔았다. 그러나 이것 만큼 튼튼한 삼각대는 당시에는 별로 없지 않았나 기억한다. 더보기
[2005] 니콘 F-801s 나에게도 필름에 대한 로망이라는게 있었던 때가 있었다. 아무래도 DSLR이 너무 비싼 고가품인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Full Frame에 대한 호기심으로 샀던 것이 바로 니콘 F-801s였다. 이 카메라로 사실상 찍은 사진은 2롤도 안 될 것이다. 지금은 필름에 대한 미련은 없다. 더보기
[2014] 회사 옥상의 늦봄 더보기